
[PEDIEN]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충주국토관리사무소가 가을 행락철을 맞아 지역 명소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국도 터널 및 지하차도 청소를 실시한다. 이번 청소는 10월 19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청소 대상은 국도3호선 소조령터널, 국도38호선 박달재터널을 포함한 관내 터널 33개소와 지하차도 4개소다. 도로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터널당 1개 차로씩 교대로 통제하며 청소를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국도19호선 느릅재터널은 대면 터널의 특성을 고려해 청소 당일 양방향 통행을 모두 제한하고 우회도로를 지정하여 안내한다. 충주국토관리사무소는 신속한 청소를 통해 터널 통행을 최대한 빠르게 재개할 방침이다.
사전 홍보에도 만전을 기한다. 터널 청소 7일 전부터 국도 전광판 등을 통해 청소 사실을 미리 알릴 예정이다. 또한 터널 시·종점에는 신호수를 배치하고 입간판과 라바콘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쓴다. 특히 교통량이 많은 진천터널과 박달재터널에는 차량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터널 입구에 신호수를 추가로 배치한다.
박광현 충주국토관리사무소장은 “터널 운행 시 신호수의 지시에 따라 안전 운전과 서행 운전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과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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