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PEDIEN] 천안시는 지난 13일 천안삼거리공원에서 ‘2026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이 참석해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에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직접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행사장에는 트라우마센터, 경찰서 금연지원센터, 지역자활센터 등 다양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포함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힘썼다.

또한,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정신건강 체육대회는 참여자들이 신체 활동을 통해 정신건강 회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함께 땀 흘리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과정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었다.

시는 이번 행사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신건강 인식개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불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 누구나 정신적 어려움을 겪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이번 행사가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정신건강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누구나 도움이 필요할 때 편안하게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