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가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충주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사흘간의 일정으로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충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주민자치회 법적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위원들의 실무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고 성공적인 주민자치회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주시주민자치협의회와 충청북도 국토균형발전 및 지방분권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일일 150여 명씩 총 500여 명의 위원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은 총 3개 강좌로 구성되어 심도 있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1강에서는 곽현근 대전대학교 교수가 '주민자치회 실질화 방안'을 주제로 강연하며 법 제정 이후의 운영 방안과 충북 지역의 준비 사항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2강에서는 김태환 충청북도 국토균형발전 및 지방분권촉진센터 사무국장이 '행안부 참고조례를 통해 본 조례 제정 시 고려 사항'을 분석하며 실질적인 조례 제정 과정에서의 주의점을 짚었다. 마지막 3강에서는 이두영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주민자치회 실시에 따른 지역 접목 방안'을 주제로 활발한 토론을 이끌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박성욱 충주시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 전환을 앞두고 위원들이 그 역할과 운영 방법을 미리 익힐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고 교육의 취지를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주민자치회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이뤄낼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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