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아산시 아산페이·소상공인 지원정책 우수사례 견학 (아산시 제공)



[PEDIEN] 경상북도 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꽃피는스마트상권연구팀’이 아산시의 성공적인 지역화폐 운영 및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배우기 위해 아산시를 찾았다.

석옥선 대표의원을 포함한 8명의 경산시의회 의원들은 13일 아산시를 방문해 아산페이 운영 현황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 전반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경산시의회가 추진하는 ‘소상공인 활성화 방안 연구’의 일환으로, 아산시의 정책 운영 경험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산시는 방문단에게 △아산페이 발행·운영 현황 △제도 개선 및 활성화 사례 △공공배달앱 ‘땡겨요’ 연계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회보험료 및 화재보험료 지원 △재기 지원 등 핵심 정책들을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방문단은 시민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면서 지역 내 소비를 소상공인 매출로 직접 연결하는 아산페이의 운영 방식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아산페이 발행 확대 및 구매 기회 개선 등 제도 개선 사례도 주목했다.

아산시는 아산페이를 단순한 지역화폐 발행을 넘어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끄는 핵심 정책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시민에게는 할인 혜택을 통해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인 제도 개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한 지원 역시 확대하고 있다. 시는 충남신용보증재단 및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2026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규모를 총 678억원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회보험료와 사업장 화재보험료 지원, 재기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경영 비용 부담을 줄이고 위기 대응력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아산시는 아산페이를 통한 소비 촉진, 공공배달앱을 활용한 판로 확대, 특례보증을 통한 금융 지원, 경영 비용 경감 및 재기 지원까지 이어지는 종합지원체계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른 지역에서 아산페이와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방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는 실질적인 생활비 절감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와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아산페이를 중심으로 민생경제 지원 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아산페이와 소상공인 지원사업 간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체감하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