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제4기 수원시 협치위원회 위원 위촉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특례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4기 수원시 협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며 시민과 행정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시정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위촉직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직접 수여하며 위원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제4기 수원시 협치위원회는 공동위원장 2명을 포함한 총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위원회에는 지난 8월부터 진행된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5명의 시민을 비롯해 시민단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주체들이 참여하여 폭넓은 의견 수렴이 가능할 전망이다.

협치위원회는 앞으로 기획경제위원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도시교통위원회 등 3개의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각 분과위원회에서는 분야별 협치 의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그 과정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위촉식 직후 진행된 첫 회의에서 위원들은 위원회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시민과 행정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치를 더욱 활성화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위원회는 향후 정기회의와 분과위원회 활동을 통해 다양한 지역사회 현안을 논의하고, 시민들의 구체적인 제안과 의견이 시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민관 간의 소통과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수원시는 ‘2026년 수원시 협치 실행계획’을 구체적인 로드맵으로 삼아, 수원만의 특색있는 협치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협치 행정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시정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치 시정을 구현하고자 한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협치는 시민과 행정이 지역의 당면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창의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소중한 과정”이라며, “제4기 협치위원회가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시정에 효과적으로 반영하는 민관 소통과 협력의 핵심적인 구심점이 되어주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