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다산2동 방위협의회가 강원도 철원군 일대에서 특별한 안보 견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지역 방위 태세를 더욱 확고히 하고 위원들의 안보 의식을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은 분단의 비극적인 역사를 직접 마주하고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자들은 철원 비무장지대 일대의 주요 안보 현장인 제2땅굴과 평화전망대, 노동당사를 방문했다. 이들 장소는 분단의 현실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참가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특히 제2땅굴과 평화전망대에서는 분단의 아픈 역사를 직접 체험하며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절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방문을 넘어, 역사의 현장에서 국가 안보의 의미를 되짚는 기회가 된 것이다.
또한, 참가자들은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탐방하며 위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딱딱한 안보 교육 현장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동료들과 교류하며 유대감을 형성했다.
박종록 다산2동 방위협의회 회장은 “이번 견학은 분단의 현실을 피부로 느끼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위원들과 함께 굳건한 안보 의식을 바탕으로 지역 방위 태세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안상영 다산2동장은 “이번 안보 견학이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위원 간의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방위협의회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역 안보와 주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산2동 방위협의회는 이번 견학을 계기로 지역 방위 태세를 더욱 공고히 하고 안보 의식 강화에 매진하며, 지역사회 안보 역량을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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