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문화관광재단이 금보성아트센터와 협력하여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7일까지 포천38작은미술관에서 '한국현대미술'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금보성아트센터가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해 온 '미술관프로젝트'의 21번째 행사다.
전시장에는 금보성아트센터와 함께해 온 국내 작가 148명의 회화 작품이 걸린다. 이를 통해 오늘날 한국 현대미술의 다채로운 흐름과 표현 양식을 한자리에서 만날 기회가 마련된다.
특히 포천 지역 작가들의 참여도 눈길을 끈다.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 레지던시 1기 입주작가인 권광칠, 서시환 작가가 전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협력 전시는 포천38작은미술관이 올해 추진하고 있는 전시 프로그램의 연장선상에 있다. 앞서 지난 9월까지 레지던시 입주작가 6팀이 참여하는 릴레이 개인전 '포천38작은미술관 X 여섯 개의 시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어 11월에는 레지던시 1기 결과보고전 '경계 위의 재생'이, 12월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미술은행 협력 전시가 예정되어 있다.
포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멀리 가지 않아도 지역의 작은 미술관에서 148명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가족, 이웃과 함께 방문해 오늘의 한국 미술을 편안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매주 일요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26년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포천문화관광재단과 금보성아트센터가 주관하며,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예술가협회, 더윤아이앤씨, 예술가신문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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