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시민 대상 반려동물 에티켓 홍보 캠페인 추진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가 제24회 포천시민의 날 행사를 맞아 반려동물 에티켓 홍보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됨에 따라, 반려인들이 지켜야 할 기본적인 에티켓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여 성숙한 반려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지난 11일 행사 현장에서 포천시 관계 공무원과 명예동물보호관들은 반려동물 소유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주요 수칙을 담은 홍보 전단을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전단에는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 안내 △외출 시 목줄 등 안전장치 착용 의무화 △마당에서 사육하는 개의 경우 목줄 2m 이상 확보 △소유자 동반 없이 사육장소를 벗어나지 않도록 관리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서로 배려하는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안내했다. 이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반려인들이 기본적인 에티켓을 잘 지켜주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비반려인들 또한 반려동물 문화를 이해하고 배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성숙한 반려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홍보와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반려동물 친화도시 포천'으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