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조미옥 의원, ‘제2회 탄소중립 한마당’ 참석… “고색동 탄소중립 그린도시, 주민 참여로 완성돼야” (수원시의회 제공)



[PEDIEN]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조미옥 의원이 지난 11일 고색역 상부공간에서 열린 ‘제2회 탄소중립 한마당’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행사에 참여한 탄소중립 그린도시 주민실천단에 격려를 보내는 자리로 마련됐다.

‘탄소는 줄이고 참여는 더하는’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수원시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사업’의 맥락에서 기획됐다. 시민들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행사장은 탄소중립 가족 골든벨, 버스킹 공연, ‘탄소중립 수원’ 퍼포먼스, 탄소중립 주민실천단의 실천 선언, 다채로운 체험부스 운영, 초청 가수 축하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많은 시민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조 의원은 평소 탄소중립 그린도시 주민실천단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오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왔다. 이번 한마당에서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하는 탄소중립의 의미를 되새기는 데 집중했다.

특히 조 의원은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수원도시재단이 위탁 운영 중인 ‘생애주기별 실천 교육’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이 교육은 기후변화 이해, 에너지 절약, 자원순환 등의 내용을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대상지 주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 의원은 이 교육이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 것이 사업의 성과를 결정짓는 만큼, 프로그램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있다.

조 의원은 “고색동 탄소중립 그린도시는 상당한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기에 시설 구축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다”며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하고 직접 참여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한마당이 시민들의 실천 의지를 한데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실천단과 꾸준히 소통하며 사업이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통해 끝까지 챙길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