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시는 지난 11일 제24회 포천시민의 날을 맞아 포천시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포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진행됐다.
캠페인의 주요 목적은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인식을 높이고,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데 있다.
행사 부스에서는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아동학대 예방 관련 오엑스 퀴즈에 참여했으며, 정답을 맞힌 이들에게는 팝콘이 제공되어 관련 정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유도했다.
또한, '잘했어', '사랑해', '최고야', '고마워' 중 하나의 단어를 선택해 키캡을 제작하고, 이를 가족이나 친구, 보호자에게 직접 말로 전달하는 미션이 진행됐다. 이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일상 속 긍정적인 소통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포천시청 아동보호팀은 행사 현장에서 참여 시민들에게 '긍정양육 129원칙'을 안내했다. 더불어 경기포천아동보호전문기관의 주요 기능과 아동보호 활동에 대한 소개도 병행했다.
최철우 경기포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아동학대 사례 관리뿐 아니라 긍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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