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제15회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 개최 (강릉시 제공)



[PEDIEN] 강릉시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평생학습관 일원에서 ‘제15회 강릉시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배움이 일상, 학습은 즐겁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65개 평생학습 유관기관·단체와 120개 학습동아리가 함께하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하루 평균 15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어울림 한마당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체험 부스 24개, 동아리 발표회 30여 팀, 수강생 작품 전시 20개 팀 규모로 마련된다. 체험 부스에서는 다도, 전래놀이 및 웃음치료, 드론 기초 조작, 향수 만들기, 커피 핸드드립 등 세대와 관심사를 아우르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시민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동아리 발표회에서는 색소폰, 기타, 오카리나, 사물놀이, 농악, 라인댄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를 통해 학습동아리 회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활동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평생학습관 지하 1층 전시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강생들의 열정이 담긴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평생학습관 야외 공간 역시 다양한 즐길 거리로 채워진다. 시화전, 공방 체험, 디지털 체험, 푸드트럭 운영, 떡볶이 미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기다린다. 특히 16일 오후 2시 평생학습관 1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어린이집 식전 공연으로 시작을 알리며, 평생학습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시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평생학습을 통해 얻은 성과를 함께 나누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어울림 한마당은 강릉시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