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음성군에서 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13일 음성읍 영빈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음성군재향군인회가 주관했으며, 국토방위와 국가 발전에 헌신해 온 재향군인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회원 간의 화합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서효석 음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200여 명의 향군회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향군인의 다짐 제창을 시작으로 유공자에 대한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윤상영 음성군재향군인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번영은 선배 전우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재향군인회가 지역 안보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도록 더욱 단합하겠다”고 밝혔다.
조병옥 군수는 축사에서 “젊은 날 국가의 부름을 받고 청춘을 바치셨으며, 전역 후에도 사회 곳곳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역전의 용사 여러분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재향군인 여러분이 자긍심을 가지고 명예로운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더 나은 복지와 혜택으로 보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음성군재향군인회는 1962년 설립 이후 현재 5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6·25 기념행사, 안보 교육 등 국가 안보 확립과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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