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청소년 환경 교육 프로그램 '생생환경체험교실'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공식 지정됐다.
이번 지정은 우수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확산시키기 위한 국가 제도의 일환으로,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생생환경체험교실'은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경 보전 실천 역량을 강화하도록 돕는 체험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다. 지역 환경 시민단체인 에코세상, 수봉공방과 협력하여 자연생태, 대기 및 물 환경, 자원순환 등 다채로운 분야의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환경과학공원에 위치한 생활자원처리장, 물환경센터, 생활자원회수센터 등 실제 환경 기초 시설을 직접 둘러보는 견학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또한, 폐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활동에 참여하며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버려지는 쓰레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직접 볼 수 있어 신기했다"며, "앞으로는 분리배출을 더욱 꼼꼼하게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5년부터 시작된 '생생환경체험교실'은 2026년 18기까지 총 55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현재 19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환경 교육의 중요한 장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효섭 이사장은 "이번 우수 프로그램 지정은 지역 청소년을 위한 환경 교육을 꾸준히 이어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협력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환경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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