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외식업 종사자와 골목상권 우수사례 현장 견학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가 외식업 종사자 54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8일 강원도 일대에서 골목상권 및 음식문화 우수사례를 살펴보는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외식업 종사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타 지역의 특색 있는 상권 운영 및 음식점 서비스 성공 사례를 직접 학습함으로써 의정부 지역 외식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기획됐다.

견학단은 8일 오전 7시 의정부를 출발해 동해 묵호 지역의 벽화마을과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 등을 방문하며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된 골목상권의 운영 방식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지역의 고유한 관광 자원을 골목상권과 효과적으로 연결하여 방문객을 유치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성공적인 운영 방식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방문한 지역 음식점에서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방식, 철저한 위생 관리 시스템, 효율적인 매장 운영 노하우, 그리고 지역 특색을 살린 메뉴 개발 및 서비스 제공 전략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다. 견학단은 이러한 현장에서 얻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향후 의정부 지역 외식업 현장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했다.

의정부시는 이번 선진지 견학에서 발굴된 성공적인 사례들을 향후 음식문화 개선 사업과 외식업소의 위생 및 서비스 수준 향상 정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더불어 외식업 종사자 간의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장려하여, 경영 개선에 대한 자발적인 노력을 이끌어내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이번 견학이 외식업 종사자 여러분께 새로운 시각으로 지역 외식산업을 바라보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좋은 사례들을 얻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훌륭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고, 활력 넘치는 외식 상권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