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오류왕길동 주민총회 및 제10회 백석산 문화예술제 성황리 개최 (검단구 제공)



[PEDIEN] 인천 검단구 오류왕길동이 지난 11일 단봉중학교에서 주민 1000여 명을 초청해 '제6회 오류왕길동 주민총회 및 제10회 백석산 문화예술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마을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주민총회와 주민들이 문화와 예술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백석산 문화예술제를 통합 개최하며 주민자치와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 당일,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의 주민들이 행사장 곳곳을 채웠다. 가족과 이웃이 함께 무대 공연을 즐기고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세대 간의 자연스러운 소통과 주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2026년 주민자치회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오왕 꿈의 콘서트’는 주민들의 숨겨진 재능과 끼를 선보이는 무대로 꾸며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가을 정취 속에서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마을 축제는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주민총회가 주민들이 마을의 주인으로서 직접 의견을 나누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자리임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은 백석산 문화예술제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더욱 풍성한 축제로 자리 잡은 것 같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 이 자리가 세대와 이웃을 넘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검단구에서도 주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승호 오류왕길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제6회 주민총회와 제10회 백석산 문화예술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며 마을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류왕길동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과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따뜻하고 활기찬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