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시 김원기 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중랑천 일대에서 시민 및 하천변 소상공인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소통은 김 시장이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하천을 직접 둘러보며, 시가 올해 3월부터 추진해 온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비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과 하천 인근 상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호원동 주민들과 함께 중랑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불법시설 정비가 이루어진 현장과 중랑천 징검다리 개선 사업 구간을 살폈다. 또한, 시민 휴식공간인 ‘발물쉼터’와 황화코스모스 군락지도 둘러보며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이어 중랑천 인근 카페에서 만난 주민들과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비에 적극 협조해 준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하천 관련 건의 사항과 영업 현장에서 겪는 애로 사항 등을 경청했다.
참석자들은 △호원동 벚꽃길에 수목을 추가로 식재할 것 △우성3차아파트 인근 황톳길을 개선할 것 △중랑천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 등을 건의했다.
시는 이번 현장 소통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하천 관리 계획 수립과 친수공간 조성 사업에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김원기 시장은 “하천은 시민들이 매일 걷고 쉬는 소중한 생활 공간이자, 주변 상인들에게는 삶의 터전과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는 곳”이라며, “오늘 현장에서 들은 시민과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하천 정책에 충실히 담아내 ‘시민의 뜻으로 새로운 의정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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