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의정부시장, 취임 100일 맞아 청년들과 ‘일상 속 동행’ (의정부시 제공)



[PEDIEN]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지역 청년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월 8일, 김 시장은 청년공감터에서 제4기 의정부시 청년협의체 위원 및 지역 청년축제 참여자 등과 함께 ‘청년의 일상 속으로 동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기념식 대신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시정을 공유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의정부시는 취임 100일을 기념하며 ‘함께 듣기’, ‘함께 동행’, ‘함께 공유’라는 세 가지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 시민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6년 개최 예정인 '청년의 날 축제'인 ‘청춘이 빛나는 날’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되짚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석한 청년들은 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느꼈던 점, 향후 개선해야 할 부분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청년협의체 위원과 축제 참여자들은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의 날 행사 운영 방식과 청년정책 전반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전달했다. 또한, 지역 내 청년 활동을 활성화하고 시정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격식 없는 분위기 속에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시는 이번 소통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향후 청년의 날 행사 기획 및 청년정책 수립에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실제적인 수요를 반영한 정책을 추진하고 시정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원기 시장은 “청년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며 느낀 점들은 앞으로의 청년정책을 만들어가는 데 매우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을 청년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청년들의 실제 필요에 더욱 가까운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김 시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정책 제안에 그치지 않고 기획과 실행 과정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것”이라고 덧붙이며 청년들과의 지속적인 동행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