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2동 새마을부녀회, ‘온기더하기 공동체 사업’마무리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남동구 만수2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7일 마지막 식사 나눔 행사를 끝으로 '만부마을 온기더하기 공동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2026년 새마을 지역공동체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식사를 제공하며 주민 간 교류를 촉진하고 공동체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었다.

올 7월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7월에는 자화상 그리기, 8월에는 실버 영화 감상 시간을 가졌다. 이어 9월에는 마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였고, 10월에는 미추홀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양말목 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세대 간 교류를 활발하게 이끌었다.

이와 더불어 사업 기간 동안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식사 나눔도 꾸준히 이어졌다. 특히 문화 활동뿐만 아니라 환경정화, 세대공감 프로그램까지 더해지면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유순화 만수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 4개월간의 활동을 돌아보며 "어르신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영화를 관람하며 다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프로그램과 식사 나눔에 참여해주신 주민들과 매 행사마다 힘을 보태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이 이웃과 세대가 서로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