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2동, 실버경찰대 대상 진드기·말라리아 결핵 예방 교육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 운정2동이 지역 내 실버경찰대원 1천200명을 대상으로 진드기, 말라리아, 결핵 등 주요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질병관리과 감염병예방팀이 주관했으며,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일상생활에서의 질병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교육은 특히 계절 변화와 생활 환경에 따라 주의가 요구되는 진드기 매개 질환, 말라리아, 결핵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야외 활동 시 진드기 물림을 예방하는 방법과 귀가 후 반드시 점검해야 할 사항들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를 받았다. 또한 말라리아의 주요 증상과 신속한 대처법, 결핵의 감염 경로 및 올바른 기침 예절, 조기 검진의 중요성 등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관리 요령을 배웠다.

교육 관계자는 고령층이 이러한 감염병 관련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몸에 이상 징후가 나타날 경우 지체 없이 병원을 찾아 검사와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재인 운정2동 실버경찰대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꼭 알아야 할 감염병 예방 수칙을 쉽게 습득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번 교육을 통해 대원들이 스스로 건강을 챙기고 배운 내용을 꾸준히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영옥 운정2동장은 교육이 어르신들의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관련 부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