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탄면 실버경찰대, 국경일 의미 되새기며 환경 정화 봉사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 광탄면의 실버경찰대가 개천절과 한글날을 기념하며 지역 환경을 가꾸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활동은 74주년 개천절과 577돌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마을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실버경찰대 단원들은 12일, 마을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적극적으로 수거하며 거리 미관 개선에 나섰다. 또한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장소 일대도 꼼꼼하게 정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화를 넘어, 지역 내 보훈 관련 기념비 주변 정비 작업도 포함했다. 단원들은 기념비 주변을 깨끗하게 다듬고 시설물 상태를 점검하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공간이 뜻깊게 보존될 수 있도록 힘썼다.

진영길 실버경찰대장은 “개천절과 한글날을 맞아 마을을 깨끗하게 가꾸고 보훈 관련 기념비를 정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살기 좋은 광탄면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그의 말처럼, 이번 활동은 국경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에 자발적으로 기여하는 봉사의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이은숙 광탄면장은 “지역 어르신들께서 솔선수범해주신 덕분에 마을 환경이 한층 더 쾌적해지고 보훈의 의미도 함께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활동이 활발히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광탄면은 이러한 주민 주도의 환경 정화 활동과 지역공동체 나눔 실천을 적극 지원하며,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