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가 프랑스 파리 동부행정구역과 손을 잡고 경제 및 문화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교류 확대를 모색한다. 지난 8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양측 대표단 회의에서는 경기경제자유구역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 투자유치와 안산시 김홍도미술관 및 파리 동부행정구역 내 한국예술관광센터 간 예술작품 상호 전시 교류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경제 분야에서는 경기경제자유구역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의 매력적인 투자 환경과 견고한 산업 기반이 소개됐다. 양측은 이를 바탕으로 기업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실질적인 투자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발굴할 계획이다.
문화 분야에서는 안산의 김홍도미술관과 오는 2028년 1월 개관 예정인 한국예술관광센터 간의 작품 상호 전시 추진이 합의됐다. 이는 안산의 문화예술 자원을 프랑스에 알리고 양 도시의 문화적 특색을 공유하는 국제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0월 이민근 안산시장을 단장으로 한 안산시 대표단의 프랑스 파리 동부행정구역 방문에 이은 후속 조치다. 당시 양측은 우호협력도시 관계 합의서를 체결하며 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 걸친 교류와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안산시는 이번 대표단 방문을 통해 논의된 경제·문화 분야 협력 사항을 구체화하고, 양 지역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은 “프랑스 파리 동부행정구역과의 교류가 경제와 문화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안산사이언스밸리 투자유치와 문화예술 작품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이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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