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시청



[PEDIEN] 원주시는 민선 9기 주요 공약 사업 중 하나인 '임산부 및 난임부부 교통비 지원사업'을 2027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 사업은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의료기관 이용에 따른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되었다.

당초 임산부만을 대상으로 계획되었던 지원 범위는 난임 시술을 받는 부부까지 확대된다. 이를 통해 원주시는 임신 및 출산 관련 의료기관 이용에 대한 시민 지원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사업 신청일 기준으로 원주시에 6개월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주민이다. 구체적인 지원 기준은 임산부의 경우 1인당 20만 원이 지급된다. 난임부부에게는 시술 횟수당 10만 원이 지원되며, 최대 3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산전 검진과 난임 시술을 위해 관내외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과정에서의 교통비를 지원함으로써,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