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상주시 시청



[PEDIEN] 상주시가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인 '햇빛소득마을' 2차 공모 결과, 9개 마을이 신청한 가운데 8개 마을을 조건부로 선정했다고 2026년 햇빛소득마을추진단이 밝혔다.

이번에 조건부 선정된 8개 마을은 △내서면 능암2리 △외서면 대전2리, 대전3리 △은척면 황령1리 △중동면 간상1리 △청리면 청상리, 하초리 △은척면 우기1리이다.

이들 마을은 앞으로 6개월의 보완기한 내에 사업 관련 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보완 절차가 완료되면 관련 자료를 햇빛소득마을추진단에 제출하여 최종 선정 확인서 발급 절차를 거치게 된다.

햇빛소득마을 사업은 마을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태양광 발전사업에 직접 참여하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을 주민들과 공유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마을 공동소득을 창출하는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이다. 이는 단순한 에너지 생산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증진을 목표로 한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햇빛소득마을은 주민이 직접 재생에너지 생산에 참여하고 그 수익을 지역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에 선정된 마을들이 차질 없이 보완 절차를 마치고 실질적인 주민소득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사업 성공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를 통해 상주시는 지역별 특성에 맞는 재생에너지 사업 모델을 확산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