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2026년 강릉에서 열리는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향한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됐다. 강릉시는 지난 12일 오후 1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하고, 총회 성공을 이끌 자원봉사자들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해 ITS 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사)강릉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강원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장, 강릉시 자원봉사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와 함께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자원봉사자 117명이 자리했다.
총회 성공의 주역이 될 자원봉사자는 일반 자원봉사자 77명과 외국어 자원봉사자 40명, 총 11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총회 기간 동안 강릉 올림픽파크 일원의 부대행사장과 주요 관광지 등에서 국내외 참가자와 방문객을 직접 맞이하는 최전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부대행사장에서는 방문객 응대, 행사 프로그램 안내, 이동 동선 지원, 현장 질서 유지 등 원활한 행사 운영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주요 관광지에서는 ITS 세계총회 및 부대행사 안내, 관광·교통 정보 제공, 행사장 방문 지원 등 강릉을 찾는 이들에게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임무를 맡는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외국어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들은 외국인 참가자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행사 및 관광 안내는 물론,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며 언어 장벽을 낮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발대식은 주요 내빈들의 축사와 함께 자원봉사자 위촉장 수여, 자원봉사자 대표의 결의문 낭독, 그리고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결의를 통해 친절하고 책임감 있는 봉사활동으로 세계총회의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탤 것을 다짐했다.
발대식 이후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실제 활동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사전 교육이 집중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2026 ITS 세계총회 개요 및 부대행사 안내 △자원봉사자 소양교육 및 활동 안내 △국제행사 글로벌 매너 교육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다뤘다.
강릉시는 이번 발대식과 사전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세계총회와 부대행사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 국내외 참가자들을 효과적으로 응대하는 데 필요한 기본 소양과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은 세계 각국에서 강릉을 찾는 참가자와 방문객을 현장에서 직접 맞이하는 강릉의 얼굴이자, 성공적인 세계총회 운영을 뒷받침하는 매우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친절한 안내와 세심한 현장 지원을 통해 참가자들이 강릉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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