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PEDIEN] 강원도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숨겨진 선물을 찾는 특별한 이벤트가 열린다.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11월 7일, 억새로 유명한 정선 민둥산 일원에서 ‘주말의 산타를 찾아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를 홍보하는 동시에, 지역 관광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주말의 산타를 찾아라’는 2024년부터 강원관광재단이 추진해 온 프로그램으로, 강원 20대 명산을 중심으로 산행과 현장 이벤트, 체험 활동을 결합하여 참가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산행의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

특히 이번 행사가 열리는 정선 민둥산은 가을철 은빛 억새 물결로 장관을 이루는 대표적인 명산이다. 억새 절정 시기에는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함께 산행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행사의 핵심은 ‘산타를 찾아라’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이 민둥산과 구공탄시장 곳곳에 숨겨진 산타를 찾아 사진을 찍고 인증하는 것이다. 성공적으로 인증한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민둥산을 등반하며 억새의 황홀경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하산 후에는 구공탄시장을 방문해 정선의 다채로운 먹거리와 시장 특유의 정겨운 분위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산행과 시장 방문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관광재단은 이번 행사가 민둥산을 찾은 산악 관광객들이 구공탄시장을 방문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지역 전통시장과의 연계를 통한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산악 관광객의 지역 상권 유입을 통한 소비 확대 효과도 가져올 전망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민둥산 산행의 즐거움과 함께 정선 구공탄시장의 매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 관광과 전통시장을 긴밀하게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강원 20대 명산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산행의 기쁨은 물론, 지역의 맛과 문화를 함께 경험하며 정선의 아름다움을 오래도록 기억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의 산타를 찾아라’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원관광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