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산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7일 예산군사랑채에서 등록 시설 원장 및 시설장을 대상으로 '함께 배우고 체험하는 조리도구 관리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급식의 안전성과 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현장에서 조리도구를 더욱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참여자 간 소통과 재충전의 기회도 함께 제공했다.
교육 과정에서는 조리도구의 종류별 특성에 따른 올바른 세척 및 관리 방법을 상세히 다뤘다. 위생적인 건조와 보관법, 사용 시 주의사항 등 급식소 관리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에 대한 집중적인 정보가 제공됐다. 특히 조리도구에 남을 수 있는 음식물 잔여물이나 오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세척 후 적절히 소독하며 위생적으로 보관하는 구체적인 방법론이 제시됐다.
참여자들은 실제 조리 환경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며 평소 궁금했던 점과 현장에서 겪었던 경험 및 사례를 나눴다. 이를 통해 조리도구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절감하고,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교육 후에는 가죽공예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직접 가죽의 질감과 색상을 고르고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한 뒤, 강사의 안내에 따라 개성 있는 작품을 완성했다.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서로의 결과물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자연스러운 교류가 이루어졌다.
이 체험 프로그램은 바쁜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활동에 몰입하며 휴식과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교류하면서 시설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원장은 "평소 무심코 사용하던 조리도구도 관리 방법에 따라 위생과 안전에 큰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이었고, 이어진 가죽공예 체험은 즐겁게 힐링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조리 과정뿐만 아니라 조리도구를 올바르게 세척·소독하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원장님들이 조리도구 관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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