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 옥천군이 지역의 핵심 산업인 묘목 산업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한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옥천군은 묘목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전문 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옥천묘목산업특구대학 접목기술자 양성과정’ 교육생을 오는 10월 12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묘목 접목의 기초 이론부터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습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하도록 돕는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충북도립대학교에서 시행하는 묘목접목사 민간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교육은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11월 2일부터 15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접목묘 육성에 필수적인 이론 교육과 함께 실습이 병행된다.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거나 옥천군청 산림과, 혹은 충북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옥천군청과 충북도립대학교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옥천군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묘목 산업의 발전을 위해 현장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품질 우량 묘목 생산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옥천군은 2005년 묘목산업특구로 지정된 이래, 금강변의 풍부한 수량과 비옥한 사질양토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묘목 재배에 최적화된 조건을 갖춰왔다.
이러한 환경적 이점을 바탕으로 옥천군은 연간 183ha의 면적에서 무려 1800만 그루에 달하는 묘목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묘목 유통량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옥천군은 명실상부한 묘목 생산 및 유통의 중심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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