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 10월 ‘사랑의 물품 나눔’ 실시 (아산시 제공)



[PEDIEN] 결실의 계절을 맞아 아산시 도고면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8일 도고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03가구를 대상으로 10월 '사랑의 물품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월 꾸준히 이어지는 지역 후원을 통해 마련된 이번 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데 중점을 뒀다.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한편,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대상자들의 안부를 세심하게 살피며 추가적인 복지서비스 연계 가능성도 함께 모색했다.

이번 나눔에는 다채로운 후원 물품이 모였다. 계림농장의 군계란, 스퀘어팜의 콤부차, 꿈해비타트의 도시락, 도고창고카페의 빵, 감골뚝배기감자탕의 밑반찬이 전달됐다. 또한 아산시기초푸드뱅크에서는 고추장, 소스류, 과일, 쇠고기죽, 스프, 컵쌀국수, 파스타면, 물티슈 등 다양한 생필품을 후원했다. 행복키움추진단 정기사업으로 두유가 지원됐으며, 티와이에서는 사랑의 닭 100마리를 후원하여 각 가구에 전달했다.

정미경 단장은 "결실의 계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가을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후원자와 추진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대상자들의 안부를 세심하게 살피고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회 도고면장은 "매월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후원처와 행복키움추진단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