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가 방축동 일원의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도로를 전면 개통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교통 불편 해소와 보행 안전 확보를 목표로 추진됐다.
시는 지난 7월 30일 공사를 시작해 불과 두 달여 만인 10월 초, 총 길이 18m, 폭 9m 규모의 도로를 준공했다. 새롭게 개설된 도로는 차량이 다닐 수 있는 차도와 함께 보도가 설치되어,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기존에는 방축동 공동주택 입주민과 지역 주민들이 차량을 이용해 주요 간선도로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상당 거리를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인해 이러한 우회 거리가 대폭 줄어들면서 간선도로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으며, 이동 시간 단축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이번 도로 설계에는 보행자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됐다. 차도와 보도가 명확하게 분리되면서 초등학생을 비롯한 보행자들이 차량과의 접촉 위험 없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
아산시 도로시설과 장요순 과장은 "이번 도로 개통으로 주변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아이들의 통학길이 한층 안전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로 기반시설 확충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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