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가 지난 9일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13회 아산시 평생학습한마당과 함께 ‘찾아가는 시민참여 공감콘서트’ 두 번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시민들과 지역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진솔한 소통의 장이 마련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첫 번째 시민 소통 행사에 이어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직접 다가가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시정 참여 기회를 실질적으로 넓히고자 추진됐다. 특히 평생학습의 성과와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와 연계하여, 시민들이 가진 경험과 지혜를 지역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의견과 정책 제안으로 연결하는 데 큰 의미를 두었다.
‘우리가 함께 만드는 더 좋은 내일 아산시, 우리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시민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소통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온라인 소통 창구 QR코드 참여 및 돌림판 행사 △‘한 표 공감’ 현장 투표 △‘시민소통 은행나무 만들기’ △‘1분 공감토크’ 현장 인터뷰 등이 운영됐다.
특히 ‘시민소통 은행나무 만들기’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각과 바람이 모여 하나의 나무를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작은 의견이라도 모이면 지역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자신의 의견이 시정 운영의 소중한 출발점이 될 수 있음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다.
아산시는 이번 행사에서 수렴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들을 관련 부서와 신속하게 공유하고, 향후 시정 운영 및 정책 수립 과정에 실질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지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의 목소리가 단순한 제안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정책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통 채널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더불어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의 취지와 의미를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됐다. 다양한 홍보물과 온라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방문의 해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는 데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첫 번째 행사에 이어 평생학습한마당이라는 의미 있는 자리에서 시민들과 두 번째 공감의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각과 참여가 아산시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시민의 이야기가 실제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소통과 참여의 기회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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