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옥천군 동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인구감소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안에서의 즐거운 성장을 지원한다. 동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12일 행복동이힐링센터에서 동이초등학교와 동이초등학교 우산분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소반 만들기' 목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연합모금사업을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운영됐다. 이는 급격한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접하고, 지역 사회 안에서 건강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학생들은 전문가의 지도 아래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소반을 직접 만드는 과정에 몰입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집중력을 발휘했으며, 작품을 완성하며 높은 성취감을 느꼈다. 이는 단순한 공예 체험을 넘어, 아이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적 효과까지 거두었다.
특히 이번 '소반 만들기' 체험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아동·청소년을 위한 실질적인 문화체험 지원으로 연결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이는 지역 공동체 구성원들이 함께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다.
이문순 동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소반 만들기 체험이 아이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즐거움과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인구소멸 위기에 놓인 지역의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동이초등학교 관계자 역시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문화체험 기회를 마련해 준 동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후원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체험이 학생들에게 직접 무언가를 만드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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