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기업투자 훈풍 타고 민간도시개발 활성화 나선다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가 삼성 등 대규모 기업 투자 유치에 따른 산업 발전과 인구 유입 증가에 대비해 민간 도시개발사업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체계적인 주거 및 생활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해 산업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일, 시 개발정책과는 투자유치과 주관으로 열린 투자유치설명회에서 민간 도시개발사업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기업 관계자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도시개발사업의 추진 현황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상세히 알렸다.

특히, 아산시는 민간 도시개발사업 15개 지구의 위치, 개발 규모, 토지이용계획, 추진 현황 및 향후 일정을 담은 지구별 홍보 책자를 제작해 배부했다. 이 책자는 각 사업별 개발 여건과 투자 가치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민간 투자 유치 기반을 넓히는 데 주력했다.

시는 앞으로도 민간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시민과 투자자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사업시행자와 민간 투자 주체 간 긴밀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대규모 기업 투자는 단순한 산업 발전을 넘어 도시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러한 기업 투자가 민간 도시개발 활성화와 양질의 정주 환경 조성으로 이어져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도시 성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