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아빠와 아이가 함께한 ‘보물찾기 시간여행’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가 지난 10월 11일,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해양드라마세트장 일원에서 '창원, 아빠해봄' 6차 프로그램인 '아빠와 함께 걷는 보물찾기 시간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버지의 육아 참여를 자연스럽게 늘리고,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지역 사회에 더욱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참가 가족들은 먼저 해양드라마세트장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흥미를 더했다. 이후 아빠와 아이가 손을 잡고 파도소리길을 걸으며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을 관찰하는 '보물찾기 미션'에 나섰다.

미션은 솔방울 찾기, 구름 모양 관찰하기, 갈매기 모습 포착하기, 색깔 꽃 찾기, 나뭇가지 발견하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 자연을 직접 만지고 느끼며 오감 만족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다.

단순한 체험 활동을 넘어, 아빠와 아이가 함께 걷고 주변을 살펴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은 그 자체로 소중한 시간이 됐다.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고 일상 속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해양드라마세트장 관람을 시작으로 파도소리길 걷기, 그리고 자연 속 보물찾기 미션 순으로 짜임새 있게 진행됐다.

황선복 인구정책담당관은 "아빠와 아이가 함께 걷고 이야기하며 서로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아버지의 육아 참여가 일상 속 자연스러운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고 교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