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문경시보건소가 산양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력 넘치는 마을 조성을 위한 '산양면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지난 10월 8일, 산양면 금천문화센터에서는 사업 발대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지역 주민과 건강위원 등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이끌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의 의미를 되새기고 결의를 다졌다.
‘산양면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주민 스스로 지역사회의 건강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나가기 위한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5년간 추진될 이 사업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건강한 생활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은 산양면 내 약 30개 마을에 거주하는 2900여 명의 주민이다. 문경시보건소는 이들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증진, 올바른 영양 섭취, 정신건강 관리,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등 다각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건강위원회, 건강지기, 건강지도자 등 주민 조직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건강마을 모델을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그동안의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4년간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위촉된 건강위원들은 건강위원회 결의문을 낭독하며 주민 참여와 실천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산양면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관 주도가 아닌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의견을 사업 전반에 적극 반영하여 산양면이 명실상부한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마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산양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건강 수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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