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원주시가 시 소속 근로자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11월 말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직원들의 신체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시는 본격적인 조사에 앞서 지난달 전 부서를 대상으로 사전 작업환경과 근골격계 부담작업 여부를 확인하는 점검표를 작성해 취합하는 절차를 거쳤다.
전문 조사원이 각 작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작업 자세, 반복 동작, 중량물 취급 등에 따른 신체 부담 정도를 면밀히 살피는 현장조사가 이어진다. 이와 더불어 작업자들을 대상으로 신체 부위별 통증 유무와 정도를 확인하는 증상조사도 병행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작업 특성과 근로자의 신체적 부담 정도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계획이다. 시는 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작업별 유해 요인을 파악하고, 개선이 필요한 작업환경을 발굴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직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엄미남 원주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요인을 꼼꼼히 살펴 직원들의 신체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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