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2인2색 지역작가 책담회’ 개최 (청주시 제공)



[PEDIEN] 청주시립도서관이 지역 작가와 시민을 잇는 '도서관에서 만나는 2인2색 지역작가 책담회'를 개최한다. '독서문화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 2인을 초청해 그들의 작품 세계와 삶의 이야기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다.

첫 번째 만남은 오는 16일 오후 3시에 열린다. '곰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의 장문석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장 작가는 30년 이상 꾸준히 문학 활동을 이어온 베테랑 작가로, 그의 깊이 있는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어 23일 오후 2시에는 수필집 '바람소리'로 알려진 김정태 수필가가 시민들과 만난다. 김 수필가는 최근 청주 출신 신동문 시인의 문학 정신을 기리는 '제5회 신동문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며 지역 문단의 큰 주목을 받았다. 그의 문학적 성취와 지역 문학 발전에 대한 이야기가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책담회 참여 신청은 청주시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최근 의미 있는 문학상 수상으로 지역 문학의 위상을 높인 김정태 작가와 30년 이상 문학 활동을 이어온 장문석 작가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또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지역 문학의 매력과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