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시청



[PEDIEN] 원주시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1월 13일까지 상거래에 사용되는 계량기의 정확성을 확보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2026년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정기검사는 상거래 공정성 확보와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2년마다 시행되는 법정 검사다. 검사 대상은 형식 승인을 받은 최대 용량 10톤 미만의 상거래용 비자동저울이며, 상거래에 사용되지 않는 저울은 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검사는 10월 12일과 13일 단계동을 시작으로 11월 5일까지 원주시 2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검사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며, 각 읍·면·동별 지정된 일정에 따라 실시된다.

만약 관할 읍·면·동의 검사일에 참여하지 못한 경우에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른 읍·면·동의 검사일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10월 28일에는 중앙동 문화의거리 상설공연장에서 특별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순회 검사 기간 내 검사를 받지 못한 대상을 위해 11월 12일과 13일에는 한지테마파크 주차장에서 추가 검사가 별도로 마련되었다.

다만, 2025년 또는 2026년에 이미 검정 또는 재검정을 받은 저울과 판매를 목적으로 보관·진열 중인 저울 등은 이번 정기검사 대상에서 면제된다.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계량기나 검정 유효기간이 지난 계량기를 상거래에 사용할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신현정 원주시 경제진흥과장은 “계량기 정기검사는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한 중요한 절차”라고 강조하며, “검사 대상 저울을 사용하는 사업자들은 읍·면·동별 검사 일정을 반드시 확인하여 기간 내에 검사를 받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