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2026년 제4회 대소읍 주민총회와 제21회 작품발표회 및 열린음악회가 지난 8일 대소읍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주민총회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자치회 활동 및 향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2027년도에 추진될 핵심 사업 계획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 수렴이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논의된 2027년도 사업 계획은 ‘주민자치회 역할 및 사업 홍보’ 강화, ‘어반스케치와 함께하는 대소이야기 달력 제작’, 그리고 ‘주민 참여 체험부스 운영’ 등 세 가지 주요 과제였다. 이 사업들에 대한 주민들의 찬반 투표가 현장에서 진행되며 실질적인 주민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어 열린 작품발표회에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홈패션, 어반스케치, 바리스타 팀은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전시하고 직접 만든 음료를 제공하며 프로그램의 매력을 알렸다. 이들은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통해 프로그램 홍보에 적극 나섰다.
무대 위에서는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졌다. 드럼, 요가, 노래교실, 컴백청춘운동, 색소폰, 중국어교실, 퓨전난타, 풍물팀 등 다양한 공연 팀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열린음악회는 초청 가수의 다채로운 공연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어우러지며 절정을 맞았다. 주민들은 일상의 고단함을 잠시 잊고 음악을 통해 하나 되는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석지영 대소읍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희 대소읍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대소읍 주민들의 넘치는 열정과 굳건한 화합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대소읍을 만들어 나가는 데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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