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는 지난 8일, 아쿠아리움 옆 정원에서 충주직장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정원 만들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아이들이 직접 식물과 흙을 만지며 정원을 꾸미는 과정을 통해 자연과 정원에 대한 친숙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민정원사의 세심한 안내와 지도 속에서 진행된 체험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은 각자의 개성과 상상력을 발휘하여 세상에 하나뿐인 작은 정원을 완성했다. 이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창의력과 성취감을 동시에 심어주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될 ‘2026 충주 물빛정원 페스타’를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전 행사로서 그 의미가 더욱 깊었다. 참가 어린이들은 페스타를 통해 선보일 다양한 정원 문화를 미리 접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충주시는 이번 체험이 정원을 단순히 감상하는 공간을 넘어, 직접 가꾸고 만들어가는 일상 속의 소중한 공간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흙을 만지고 식물을 심으며 자연의 소중함과 정원을 가꾸는 즐거움을 느끼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는 미래 세대에게 정원 문화의 즐거움을 알리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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