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2026년 제7회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음성군 제공)



[PEDIEN] 음성군은 오는 2026년 개최될 지역 대표 축제와 대규모 체육행사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제7회 음성군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종합적인 사전 점검에 나섰다.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관계 공무원과 유관기관, 축제 및 체육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제45회 설성문화제'와 '제43회 음성군민체육대회' 등 2건의 주요 안건을 심의하며 각 행사의 안전관리계획을 면밀히 검토했다.

주요 심의 사항에는 △행사 계획 및 부대 행사에서의 안전성 확보 △인파 운집 시 효율적인 관리 대책 △안전관리 인력의 적절한 구성 및 배치 △전기, 소방, 가스, 시설물 등 분야별 안전 대책 마련 △행사장 주변 교통 대책 수립 △기상 악화 등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 대한 대비책 강구 △전년도 행사 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미흡 사항 보완 등이 포함됐다.

특히 위원회는 행사장 내 주요 동선과 출입구, 집결 구간, 주차장 등 다중이 밀집할 가능성이 높은 구역의 안전 관리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전기, 소방, 가스, 시설물 등 각 분야별 사전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동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조 체계 강화의 필요성에 의견을 같이했다.

군은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된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각 행사별 안전관리계획을 보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전 현장 점검, 관계 기관 협의, 비상 연락 체계 점검, 안전 인력 운영 계획 정비 등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대규모 축제와 행사는 많은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며, “사전 점검부터 행사 종료 시까지 전 과정에 걸쳐 빈틈없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한 축제가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