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PEDIEN] 충주시재향군인회가 지난 7일 충주컨벤션센터에서 '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보훈·안보단체 관계자와 향군회원 등 1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재향군인회 창설의 의미를 되새기고 회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국가안보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화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국가안보와 지역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와 축사, 그리고 향군인의 다짐과 힘찬 구호 제창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는 한편, 지역사회에서 향군이 수행해야 할 역할을 더욱 충실히 이행할 것을 굳게 다짐했다.

안영석 충주시재향군인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재향군인은 국가를 위해 헌신했던 긍지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알리는 든든한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회원 간 단합을 더욱 굳건히 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호국정신과 보훈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충주시재향군인회는 지역 내 대표적인 안보·보훈단체로서 6·25전쟁 기념행사와 전몰군경 배우자 위로행사 등 연중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호국정신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봉사와 안보의식 제고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