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2026년 음성사랑행복위원회 개최 (음성군 제공)



[PEDIEN] 음성군이 민선 8기 군정 공약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민선 9기 공약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음성사랑행복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7일 음성명작관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위원, 공약사업 담당 부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북 최초 3대 친화도시 인증, 국립소방병원 정식 개원 및 24시간 응급실 운영,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들이 공유됐다.

분과위원회에서는 민선 9기 전략 목표에 따라, 그간의 성과를 계승·발전시키고 변화하는 행정 환경과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공약 추진 방향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논의 테이블에 오른 민선 9기 공약은 5대 군정 방침 아래 총 61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우량기업 투자유치 10조 원 달성 및 일자리 1만 명 창출 △국립소방병원 연계 응급의료체계 구축 △24시간 AI 재난종합상황실 고도화 △청년친화도시 지정 및 법무부 출입국 음성출장소 유치 △중부내륙철도 지선 국가철도망 반영 △공동주택 1만 5000호 공급 등이 포함됐다.

각 부서장과 위원들은 세부 사업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민선 9기 공약은 분과위 검토와 종합 조정을 거쳐 오는 11월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위원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치는 남흥식 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음성군의 발전을 위해 뜻을 모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음성사랑행복위원회가 군민과 함께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위원회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사랑행복위원회가 더욱 건설적인 제안으로 군정에 중요한 거버넌스 기능을 담당하길 기대한다”며 “민선 9기에도 폭넓은 군민과의 소통으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음성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군민의 행복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음성군은 음성사랑행복위원회 제2기 위원의 임기가 10월 29일 종료됨에 따라, 제3기 위원 모집 공고를 내고 오는 10월 14일까지 제3기 위원들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