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가 최신 항공사진과 드론 영상을 활용해 도시 변화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인허가 검토 및 개발사업 관리 등 현장 중심 행정의 효율성을 크게 높인다.
시는 ‘2026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의 일환으로 국토지리정보원으로부터 제공받은 항공사진을 기반으로 정밀 정사영상을 제작, 내부 공간정보시스템에 탑재했다고 밝혔다.
빠르게 진행되는 도시개발, 도로 개설,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아산시의 지형과 토지 이용 현황은 시시각각 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신 공간정보를 확보하고 이를 행정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번에 제작된 정사영상은 올해 3월에 촬영된 항공사진을 바탕으로 하며, 변화된 도시의 모습을 정확하게 반영하여 직원들이 최신 자료를 행정업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사영상은 항공사진 촬영 시 발생하는 지형 왜곡과 촬영 각도에 따른 오차를 보정한 것으로, 지도처럼 활용이 가능해 도로, 건물, 토지 이용 현황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는 인허가 검토, 준공 검사, 개발사업 진행 상황 관리 등 다양한 행정 업무에 유용하게 적용될 전망이다.
특히 현장 조사에 앞서 필요한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사업 추진에 따른 변화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어, 행정업무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 토지관리과 스마트드론팀 역시 매월 촬영하는 드론 측량자료를 정사영상으로 제작하여 공간정보시스템과 드론행정지원시스템에 최신화하고 있다. 이 자료는 전 직원에게 제공되어 업무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드론 영상은 카카오맵, 네이버지도 등 일반 지도 서비스보다 훨씬 최근의 현장 모습을 담고 있어, 토지 이용 변화와 공사 진행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는 데 탁월한 이점을 제공한다. 특히 공사가 진행 중이거나 토지 이용이 빠르게 변화하는 지역을 주·월 단위로 면밀히 살펴볼 수 있어, 현장 확인에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을 절감하고 행정업무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 현황을 행정업무에 정확히 반영하기 위해서는 공간정보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공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항공사진과 드론을 적극 활용하여 공간정보를 지속적으로 갱신하고, 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리며 시민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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