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도청



[PEDIEN] 충청북도 대표단이 중국 화남 경제권 진출과 첨단산업 글로벌 협력망 구축을 목표로 10월 8일 중국 선전에 도착했다. 대표단은 2박 3일간의 일정 동안 ‘제30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해 충북의 혁신 기술과 산업 경쟁력을 알리는 데 집중한다.

대표단은 도착 첫날인 8일 오후, 선전 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린 대회 개회식 및 환영 만찬에 참석하며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신용한 지사는 이 자리에서 축사를 통해 충북이 이차전지 생산액 전국 1위, 태양광 생산량 1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지임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인 293억 달러를 달성한 성과를 언급하며 충북의 경제적 위상을 알렸다.

신 지사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충북의 혁신 기업들이 전 세계 6천여 한인 경제인들의 탄탄한 네트워크를 발판 삼아 더 넓은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글로벌 한인 경제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대표단은 대회 둘째 날인 9일에는 주광저우 총영사와의 면담을 진행하고, 충청북도와 충주시, 그리고 중국 닝보 롱바이 간의 투자협약식을 체결하는 등 경제 외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선전 방문은 충북의 첨단 산업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고 새로운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