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충북시민대학 ‘2026 브라운백 특강’ 시작 (음성군 제공)



[PEDIEN] 음성군이 충북혁신도시 공유평생학습관에서 '2026 브라운백 특강'의 문을 열었다. 지난 7일 시작된 이 특강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재직자들이 가진 전문 지식을 지역 주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진천군과 함께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간단한 샌드위치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부담 없는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려는 군의 노력을 보여준다.

첫 강연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기석 수석연구원이 'AI 시대, 생각을 맡길 것인가, 생각을 확장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그는 생성형 AI를 일상과 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다양한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올바른 질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AI 시대에 필수적인 기본 활용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브라운백 특강은 오는 11월 1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계속된다. 앞으로 의료분쟁 및 100세 시대 건강관리, 일상생활과 가스안전, 청소년 과학진로 로드맵, 인공지능 시대의 진학과 진로, 학부모가 알아야 할 교육정책, AI 시대 인간의 존엄성과 교육의 방향, 기업의 딜레마를 깨는 혁신 이야기 등 주민들의 높은 관심사를 반영한 다채로운 주제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브라운백 특강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우수한 인적자원을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자원으로 연결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를 통해 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지자체 간의 선도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