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 교육 첫 시행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가 장기요양기관의 회계 투명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재무·회계 교육을 처음으로 시행했다.

지난 6일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열린 '2026년 아산시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 교육'에는 관내 장기요양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재무·회계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기관의 투명하고 책임 있는 운영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강의는 '장기요양기관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규칙 적용 매뉴얼 마련 연구'에 참여한 방정문 JM 노인요양통합지원센터장이 맡아 전문성을 더했다.

교육 내용은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현지조사 사례 △예산 총칙과 예산의 명확성·공정성·투명성 확보 방안 △회계·물품·감사 관련 실무 및 보칙 등을 중심으로 다뤄졌다.

특히 방정문 센터장은 실제 현지조사 사례를 바탕으로 장기요양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무·회계 관련 문제점을 짚어주었다. 또한 예산 편성·집행, 회계처리 과정에서 지켜야 할 원칙과 유의사항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장기요양기관의 재무·회계 관련 법령과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행정상 위험을 줄이며 현장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