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한민국 충주시와 오랜 자매결연을 맺어온 일본 유가와라정 교류단이 양 도시 간의 30여 년간 이어져 온 우정을 확인하기 위해 충주를 방문했다.
지난 7일, 충주시의 초청으로 나이토 요시후미 유가와라정 정장과 무로후시 스미오 유가와라정 의회 의장을 포함한 교류단 7명이 충주시에 도착했다. 이번 방문은 오는 8일 개최되는 ‘제54회 우륵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하의 뜻을 전하고, 30년 이상 이어져 온 양 도시 간의 깊은 우호 관계를 더욱 굳건히 다지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충주시는 이날 시장 주관으로 환영식을 열고 방문단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우륵문화제를 축하해주기 위해 찾아주신 유가와라정 교류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앞으로도 양 도시는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며 함께 발전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나이토 요시후미 정장과 무로후시 스미오 의장은 “제54회 우륵문화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또한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 도시 간의 상호 이해와 우호를 더욱 돈독히 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충주시와 유가와라정은 3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각종 축제 및 행사에 상호 방문단을 파견해왔다. 또한 민간 주도의 스포츠 교류를 꾸준히 추진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긴밀한 협력을 이어오며 국제 자매도시 관계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교류단 방문은 이러한 양 도시의 끈끈한 유대감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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