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명륜분회가 주최한 '명륜분회장배 한궁대회'가 지난 10월 7일 명륜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여가 선용 기회를 확대하고 경로당 회원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명륜동 관내 15개 경로당에서 90여 명의 어르신 선수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였다.
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궁도의 장점을 결합한 대한민국 대표 생활체육 종목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어르신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소속 경로당의 명예를 걸고 한 핀 한 핀에 집중력을 쏟았다. 경기 내내 선수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환호하며 훈훈한 화합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영두 명륜분회장은 “경로당을 대표하여 최선을 다해준 모든 회원에게 감사드린다”며 “함께 땀 흘리고 웃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고, 앞으로도 명륜동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숙경 명륜동장은 “이번 한궁대회가 단순한 경쟁을 넘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에 보탬이 되는 화합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명륜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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