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재가 의료급여 사업 업무협약 체결 (안동시 제공)



[PEDIEN] 안동시는 장기 입원 후 퇴원하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10월 7일 시청 소통실에서 경북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안동시지부, GS25 안동문화광장점, 건강증진예방연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의료급여 수급자가 퇴원 후에도 익숙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자립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대상자의 개인별 필요에 맞춰 의료, 돌봄, 식사, 이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맞춤형 복지 사업이다. 각 기관은 이 사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경북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안동시지부는 퇴원 환자의 통원 치료를 위한 이동 서비스를 책임진다. 또한, GS25 안동문화광장점은 가정에서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식재료 등 식사 관련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건강증진예방연구회는 대상자가 원활하게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맞춤형 방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협약은 장기 입원 후 지역사회로 돌아오는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민과 관이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상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촘촘하게 연계하여 건강한 삶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