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PEDIEN] 옥천군이 복합적인 복지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보다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옥천군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관하는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워크숍’ 대상 지역으로 선정되어, 10월 8일 장령산자연휴양림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공부문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사례관리 사업 간의 연계 및 협력을 증진하고, 현장 담당자들의 협업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옥천군의 적극적인 신청으로 대상 지역에 선정되면서 이번 행사가 추진될 수 있었다.

워크숍에는 옥천군 공공부문 사례관리 담당자 45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통합사례관리, 드림스타트 및 아동보호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방문건강관리, 정신건강·중독·자살예방 사례관리, 의료급여·자활사례관리, 그리고 민간 복지관 사례관리 등 다채로운 분야의 사례관리 사업 정보를 공유했다.

오전에는 공공부문 사례관리의 연계·협력 사업 전반과 각 분야별 사례관리 사업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오후에는 2개 지방자치단체의 연계·협력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의 실제적인 협업 경험과 구체적인 사례들이 공유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진 토론 시간에는 사례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계·협력의 어려움과 장애 요인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또한, 기관과 사업 간의 협력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참석자 간의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번 워크숍은 복합적인 복지 욕구를 가진 대상자들에게 필수적인 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각 분야별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사업의 역할을 명확히 이해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이는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옥천군청 곽명영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이 분야별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서로의 역할과 사업 내용을 깊이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대상자 중심의 촘촘한 사례관리를 실현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 그리고 다양한 분야별 사업 간의 연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지역 내 복지 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한 군민들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누락 없이 연계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